"기름 넣기 무섭다" 전국 평균 개솔린 4달러 돌파... 남가주 6달러 시대 재진입
최근 남가주를 비롯한 미국 전역의 개솔린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가계 경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LA 카운티의 평균 유가가 갤런당 6달러를 넘어서는 등 2023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주요 지역별 개솔린 가격 동향 (2026년 4월 7일 기준)
오늘(7일) 전미자동차협회(AAA)와 유가정보서비스(OPIS)에 따르면, LA 카운티의 레귤러 등급 평균 개솔린 가격은 전날보다 0.4센트 오른 6달러 4.8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달과 비교해 무려 88.3센트나 폭등한 수치입니다.
전국 평균 가격 역시 10일 연속 상승하며 갤런당 4달러 14센트에 도달했습니다. 전국 평균이 4달러 선을 넘어선 것은 2022년 8월 이후 처음입니다.
📊 주요 주(State)별 유가 비교표 (레귤러 등급 기준)
다음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주요 5개 주의 현재 유가와 한 달 전 가격을 비교한 표입니다.
| 주 (State) | 현재 가격 (4/7) | 한 달 전 (3/4) | 변동폭 (Month-over-Month) |
|---|---|---|---|
| 캘리포니아 (CA) | $5.93 | $4.74 | +$1.19 |
| 뉴욕 (NY) | $4.01 | $3.79 | +$0.22 |
| 뉴저지 (NJ) | $3.95 | $3.08 | +$0.87 |
| 조지아 (GA) | $3.70 | $3.15 | +$0.55 |
| 텍사스 (TX) | $3.78 | $2.82 | +$0.96 |
참고: 가격은 주 평균치이며, 도시 및 주유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유가 급등의 원인과 향후 전망
전문가들은 이번 유가 폭등의 핵심 원인으로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고조를 꼽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의 핵심 유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불안정이 국제 유가 상승을 압박하고 있으며, 브렌트유와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 모두 배럴당 100달러 선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이란발 공급 차질 우려가 도매 유가를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공급 및 수요 불균형: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수요는 늘어난 반면, 미 국내 정유 시설의 유지보수와 재고 감소가 맞물렸습니다.
추가 상승 가능성: 개스버디(GasBuddy)의 패트릭 드한 분석 책임자는 "도매가 상승분이 아직 소비자 가격에 다 반영되지 않았다"며, "전국 평균이 단기간 내 4달러 35센트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남가주를 포함한 서부 지역은 환경 규제로 인한 정제 비용이 높아 타 지역보다 상승 폭이 더 큽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유가 하락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연비 운전과 유가 비교 앱 활용 등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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